“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1)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 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빌립보서 4장 10절).
우리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첫째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기 위해선 우리는 서로 관심을 갖고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4:10).
바울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였던 이유는 그가 사랑하는 빌립보 교 회 성도들이 자기에 대하여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관심을 갖되 바울은 그들이 자기를 물질로 돕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울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을 때 그들은 바울을 도와 줬습니다(14절).
그들이 바울에게 그리한 것은 그 때뿐만 아니라 “복음의 시초에”도 바울이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었을 때에도 두 번이나 바울에게 쓸 것을 보내줬습니다(15-16절).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여 러분에게 모든 것을 받아 넉넉합니다. 여러분이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낸 것을 받아서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낸 선물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향기로운 제 물입니다”(18절,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 교 회 성도들을 생각하며 항상 간구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첫날부터 바울이 지금 이 빌립보서 편지를 옥중에서 쓰고 있는 그 순간까지도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