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며 기도할 때에 (3)
둘째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기억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 감사했던 이유는
그들의 “사랑의 수고”때문 입니다. (살전1:3) “… 사랑의 수고와 ….”
사랑의 수고를 3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1) 첫째로, 서로 위로하는 것입니다.
(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고후1:3).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을 견디게 하십니다(6절).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모든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십니다(4절).
(2) 둘째로, 서로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살전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하라.”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교회의 덕”을 세우라고 주신 은사를(고전14:3-5, 12, 26) 사용하여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데 힘을 써야 합니다.
우리는 입으로 선한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등을 하여 서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엡4:29).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므로 그들의 덕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고후12:15).
(3) 셋째로, 서로 화목하는 것입니다.
(살전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희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섬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