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상한 지식 (1)
(빌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 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 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 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여기서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은
바울이 예수님을 믿기 전인 과거에 자기에게 주어진 특권과 자기가 노력해서 얻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사울에게 주어진 3가지 특권과 사울이 노력해서 얻는 3가지입니다(5-6절).
이 6가지 목록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기 전에 사울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사울이 예수 그리스도 를 믿기 전에 자기 자신이 유익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기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겼습니다(7절).
여기서 바울이 사용하고 있는 단 어인 ‘유익하다’와 ‘해로 여긴다’란 헬라어 단어의 의미는
회계 용어로 ‘유익하다’는 말은 ‘이익을 내다’란 뜻이고 ‘해로 여긴다’는 ‘손실한 것으로 여긴다’란 의미입니다.
그는 자기에게 유익되었었고 자기가 신뢰하고, 자랑삼았던 그 6가지를 다 바렸습니다.
그 목적은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입니다(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