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는 교회 (3)

 

 

(빌2:4)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첫째로, 주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는 교회는 그리스 도 안에 권면이 있습니다(1절).

둘째로, 주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는 교회는 사랑의 위로 가 있습니다(1절).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라고 권면한 이유는

그들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1:29-30).

그러면서 바울은 그들에게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라(2:2)고 말하였습니다.

그 뜻은 그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을 때에 모든 성도들이 다 같은 그리스도 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서로 위로하라는 말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되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야 합니다(4절). 

같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일보다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이타적인 사랑으로 다른 형제, 자매들의 일을 돌보되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구하지 말고 서로의 이익을 구하므로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기를 원했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합니다(고전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