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2)

 

 

둘째로, 우리는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까? 

(마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우리가 핍박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귀하게 여기시되 하나님께서는 값이 무척이나 싼 참새가 팔리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참새의 죽고 사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데 하물며 참새보다 훨씬 더 귀한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어찌 돌보시고 지켜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또한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될 정도로(33 절)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섬세하게 사랑하십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눅21:17-18).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