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 마음에 있습니다. (2)

 

 

(빌립보서 1:7)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첫째로,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늘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빌1:7).

둘째로,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모하였습니다.

(빌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우리의 이웃을 사모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갈망해야 합니다. 

여기서 이웃을 갈망한다는 말은 첫째로, 우리는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측은히 여겨야 한다는 말입니다 (렘31:20).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측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우리도 우리 이웃을 사랑하며 사모함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 이웃을 불쌍이 여기며 측은히 여겨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이웃을 시기하기까지 사모해야 합니다. 

(약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