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2)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첫째로, 우리 모두가 품어야 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은 다른 사람들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6절).

 

둘째로, 우리 모두가 품어야 할 그리스도 예수님 의 마음은 우리 자신을 비워 종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입니다(7절).

 

셋째로, 우리 모두가 품어야 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 자신을 낮춰서 죽기까지 주님께 복종 하는 것입니다(빌2:8).

우리는 교만한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교만한 사람의 높임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결코 만족될 수 없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는 허영심은 결코 만족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영광을 탐내서는 아니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겸손한 사람이 되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낮춰야 합니다. 

우리는 낮아지고 또 낮아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시자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사 자기를 낮추시고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무릅으로 하여금 예수님에게 꿇게하셨습니다(9-11절).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기보다 하나님께 높임을 받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높임을 받기 위해선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낮아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겸손할 때에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높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