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1)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첫째로, 우리 모두가 품어야 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은 다른 사람들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6을 보십시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형상대로 사람인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창1:27).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평등하게 창조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에게 각각 그 성에 맞는 다른 개성과 특징과 기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공동으로 협력하여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룰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삼 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은 본질에서는 동일하십니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빌2:6).
이 말씀의 뜻은 예수님께서 영광에 있어서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시지만 그 동등한 하나님의 영광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품어서
너희들도 다 동등하지만 서로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말고 다른 형제를 자신보다 낫게 여기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