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도 놀랍게 여기시는 믿음의 사람 (2)

 

 

(마태복음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 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첫째로, 예수님도 놀랍게 여기시는 믿음의 사람은 간구하여 기도 응답을 받는 사람입니다(5-7절).

둘째로, 예수님도 놀랍게 여기시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사람입니다(8절).

백부장은 예수님께 서 자기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가 그리 말한 이유는 자기가 주님을 자기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온유한 자, 겸손한 자입니다.

그는 감히 예수님을 친히 대면할 수 없는 낮은 자로 자칭하였습니다(눅7:7).

또한 백부장은 다 만 말씀만 하여 주시면 자기의 하인이 낫겠다는 말하였습 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자기 하인이 죽을 병 에서 나을 줄 믿었습니다(7절).

이 백부장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는 놀라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백부장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셔도 자기 종이 병에서 나을 줄 믿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