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헤로운 사람 (1)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장 24-27절에서 “두 건축업자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 건축업자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24절을 보십 시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여기서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짓는 지혜로운 건축 업자를 가리킵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을 가리켜 지 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신 이유는
지혜로운 건축없자는 집을 지으면서 집의 주추를 반석 위에 놓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반석의 상징적인 의미는 견고함 또는 안정성입니다.
그리고 은유적으로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고전 10:4).
지혜로운 건축업자가 집을 반석 위에 짓는 방법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한는 것입니다(마7: 24).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나의 이 말”은 좁게는 마태복음 7장 1-23절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좀 더 넓게 는 마태복음 5-7장을 가리킵니다(산상수훈).
우리는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님(요10:7)을 믿음으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며 참 선지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 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집인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반석 위에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할 때 아무리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교회에 부딪쳐도 반석 위에 지은 하나님의 집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