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 바라볼찌라
괴로운 상황에서 우리는 주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합니까?
첫째로, 우리는 눈을 들어 하늘에 계신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시편 123편 1절을 보십시오: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시편 기자는 그가 당면한 괴롭고 힘든 상황에서 그의 시선을 그 괴롭고 힘든 상황에 마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그 상황을 바라보기보다 눈을 들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종의 자세로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편 기자의 주님을 바라보는 행동을 하나의 천직과 같이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땅에서의 사명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때까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2하-3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전까지는 주님을 바라 보면서 기도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