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시편125: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시온산처럼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이렇게 산처럼 어떠한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 있을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영원히 누릴 것입니다. 

근심된 일과 곤고한 일과 죽을 일이 쌓인 이 죄 악된 세상에서 산처럼 요동치 아니하면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2절). 

많은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른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뢰하는 자들을 둘러 싸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치 산들이 그 부동의 태세로 예루살렘을 원근에서 뜰러 싸고 있음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뢰하는 자들을 견고하게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있고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