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수고는 축복을 거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시128).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의 산업에 축복을 주십니다. 

2절을 보십시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 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즐거워합니다(112:1).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즐거워하여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 받는 복중에 하나는 바로 재물의 풍부함입니다(112:3).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면서(128:1)

또한 부지런히, 열심히 수고 (2절)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산업에 축복을 주십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의 가정에 축복을 주십니다.

3절을 보십시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하나님께서 그를 경외하는 자들의 가정에 주시는 축복은 바로 아내와 자녀들입니다.

이 아내가 “결실한 포도나무 같”다는 말씀은 자녀를 많이 생산하고 또 선히 양육함을 가리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자녀들을 축복으로 주십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의 모임인 교회에 축복을 주십니다. 

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