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장로교회 32주년을 맞이하여
승리장로교회 32주년을 맞이하여 본문 디모데후서 1장 3-8절 말씀 중심으로
한 3가지로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받아 우리 온 교회가 순종하는데 힘쓰길 기원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3절)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바울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습니다(행23:1).
이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던 바울은 쉬지 않고 사랑하는 디모데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밤 낮 간구하였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밤낮 간구한 기도 제목은 디모데도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길 원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거짓이 없는 믿음을 추구해야 합니다.
(5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는 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인 유니게와 그 의외할머니인 로이스처럼 마음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8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