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의 노래(2):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노래하십시다! (1)

 

 

첫째로, 발람의 두 번째 노래는 하나님의 진실성(신실성)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23장 1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발람이 발락에게 이렇게 노래를 지어 말한 이유는 모압 왕 발락이 그리도 저주하고 싶고 저주케 하고 싶은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이기에(22:12)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고(창12:1-3)

그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실성(신실성)을 노래한 것입니다. 

우리는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야 합니다(히10:23). 우리는 미쁘신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미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실 것이다 라는 소망을 굳게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