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은 형통합니다.

 

 

(시편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다윗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로서 그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 형통하길 기원하였습니다. 

여기서 “예루살렘”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즉,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이 우리에게 주고 있는 교훈은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은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첫째로,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가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1절).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 살렘 성전에 올라가자는 친구들의 초청에 기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 훼파되었던 그것이 이제 중수 되었기 때문입니다(2-3절).

그 이유는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길 원하였기 때문입니다(4절).

둘째로, 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은 교회의 평강을 구해야 합니다(6-8절). 

다윗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로서 예루살렘을 축복하였습니다. 

그 축복은 바로 예루살렘의 평강이었습니다.

여기서 “평강”이란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의 평화와 사람과 사람과의 평화를 가리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고 건설하시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특징은 바로 평안입니다.

교회 안에는 영적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평안 뿐만 아니라 교회 지체들끼리도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엡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