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섬기는 자들 (1)

 

 

바울과 함께 주님을 섬겼던 자들은 어떠한 자들이었습니까? 

 

첫째로, 바울과 함께 주님을 섬겼던 자들은 “나의 동역자”였습니다[(21절)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이요(딤전1:2; 딤후1:2) 또한 바울의 동역자입니다(롬16:23). 

디모데는 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딤후 1:5). 

다시 말하면, 디모데는 신실한 믿음, 위선이 없는 믿음, 가짜가 아닌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디모데”란 이름의 뜻: “하나님의 보배”).

 

둘째로, 바울과 함께 주님을 섬겼던 자들은 “나의 친척”이였습니다[(21절) “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여기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나의 친척”이란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많은 주석가들이

바울의 동포인 유대인을 가리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야손이란 사람은 데살로니가의 첫 회심자들 중 한 사람으로서 바울을 자기의 집에 초대하여

그를 섬겼던 사람입니다(행17:5-10). 

“소시바더”란 사람은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소시바더”의 짧은 형식)로서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자였습니다(행17:11, 20:4-6). 

 

바울은 이러한 일군들과 함께 주님을 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