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에 복종해야 합니다.

 

 

로마서 13장 1절을 보면 바울은 우리에게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면 정권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정권은 다 하나님께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1절). 복종하되 우리를 핍박하는 정권에도 복종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14절).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정권에 복종하지 않고 거스린다면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는 것이요 하나님을 거스리는 것은 “심판을 자취 하리라”(2절)고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2절). 우리는 복종해야 하는 정권은 그 원칙에 있어서 악을 방지하고 선을 장려하기 위하여, 보복을 정당하게 실시하는 정권입니다(박윤선).  다시 말하면, 우리가 복종해야 할 정권은 공의를 행하는 정권입니다. 복종하되 우리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권을 두려워하며 존경해야 합니다(3, 7절). 그리고 우리는 선을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권에 복종해야 합니다(3절). 또한 우리는 양심을 인하여 정권에 복종해야 합니다(5절). 그 한 예로 우리는 옳은 줄 알고 진실히 실행해야 하는 것은 바로 나라에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6-7절). 우리는 하나님께 받칠 헌금은 하나님께, 나라에 세금을 낼 것은 나라에 받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