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를 아십니까?

 

 

로마서 13장11절 말씀입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 왔음이니라”.  여기서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그 “시기”란 바로 주님의 재림 시기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구원의 때가 가까왔다는 말씀입니다.  재림의 때가 가까왔 다는 말씀은 우리들의 구원의 때.  즉 우리 구속의 마지막 단계인 영광이 가까왔다는 뜻입니다.  또한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그 시기란 바로 자다가 깰 때입니다.  자다가 깰 때란 지금은 죄악의 잠에서 깨어 일어날 때란 뜻입니다. 이 시대 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인 만큼 죄악이 극도에 이르는 때입니다.  이것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다는 말씀입니다 (12절).  이 때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째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8-10절).

둘째로, 예수님 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 우리는 어두움의 일을 벗어야 합니다(12절).  우리가 벗어 버려야 할 이 세상 의 어두움의 일들은 방탕과 술 취하는 것, 음란과 호색하는 것, 그리고 쟁투와 시기입니다.  우리는 이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 버리 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12절). 이 빛의 갑 옷은 바로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는 것입니다(13절).  우리가 입어 야 할 빛의 갑옷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