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삶

 

 

로마서7장4-5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 에게 편지를 쓰면서 두 가지 종류의 열매에 대해서 말씀하 고 있습니다.  첫 번째 열매는 사망을 위한 열매입니다 (5 절).  이 열매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맺었던 열매로 서 예수님을 믿기 전 죄의 종의 삶을 살면서 맺었던 열매들 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 부정과 불법 가운데 범죄하며 죄 악된 열매를 맺고 살았던 죄의 종으로서의 삶의 열매는 사 망입니다.  이 사망을 위한 죄악된 열매를 맺고 살았던 예수 님 믿기 전의 삶을 가리켜 바울은 ‘율법아래 있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5:15).  이 율법 아래 있는 삶은 ‘죄의 정 욕대로 사는 삶’(5절)입니다.  이 삶은 마음의 정욕대로 더 러움을 추구하며 사는 삶(1:24)이요 부끄러운 욕심에 이끌 려 순리대로 살지 않고 역리대로 사는 삶(26절)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일”들을 하는 삶을 가리킵니다. 

 

두 번째 열매는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입니다.  이 열매는 거룩함이요 거룩함의 마지막은 바로 영생 입니다(6:22).  진 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드려 야 합니다.  거룩한 삶이란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  우리 는 이제 예수님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요(1:6) 또 한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7 절).  우리는 세상 에 속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속했다는 분명 한 소속감을 가 지고 세상과 분리된 삶을 살아드리는 자요 더 나아거서 예수님의 거룩하심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