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물을 받은 자들로서의 합당한 삶 (1)
로마서 6장1-11절을 보면 성경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로 영생이란 최고의 선물을 받는 자들로서 과연 우리는 어 떻게 살아야 하는지 영생의 선물을 받은자들로서의 합당한 삶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영생의 선물을 받은 자들로서의 합당한 삶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기며 살 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기며 살 아간다는 것은 죄에 거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1절). 이 말씀은 더 이상 죄가 사망 안에서 더 이상 왕노릇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5:21). 다시 말하면, 죄가 더 이상 영생을 얻 는 자들을 주관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6:13). 그 이유는 우리가 죄에 대하여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2절).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3-4 절). 다시 말하면,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장사되었기 때문 입니다(4절). 즉,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옛 사람, 예수님 믿기 전에 육에 속한 사람, 육체의 욕심 속에서 육에 일을 하면서 죄를 범하던 우리들의 옛 사 람은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을 때 죽었습 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죄가 또한 사망이 우리를 주장하며 주관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