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

 

 

로마서5장15절을 보면 저와 여러분들은 선물을 넘치게 받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선물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이 선물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이유는 우리가 다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이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이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았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6, 8, 10) 저와 여러분들에게 이 선물이 은혜로 주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이 보배로운 선물은 아담의 범죄와 같지 않습니다.  바울은 12절부터는 “한 사람” 첫째 아담과 또 다른 “한 사람”이신 마지막 아담 예수님과 대조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19 절)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죄가 전가되어 다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게 된 것입니다.

 

넷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최고의 선물은 바로 “영생”입니다(21절).  비록 첫째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은 사망에 이르게 되었었지만 마지막 아담의 죽기까지 순종하시므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