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종

 

 

바울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에 게 자신들을 드려 죄의 종이였지만 지금 예수님을 믿고 난 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어 의에게 순종하므로 의의 종이 되었다고 말씀히고 있습 니다(롬6:16).  여기서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죄의 종”이 란 예수님 을 믿기 전에 살았던 삶으로서 우리가 우리 지체 를 부정과 불법에 드리면서 삶았던 삶을 가리킵니다(19절).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의의 종’이란 예수님을 믿어 의롭 다 하심을 얻는자로서의 의로운 삶을 가리킵니다.

첫째로, 과거의 죄의 종 되었을 때 행했던 일들을 부끄러워 하는 삶을 가리킵니다(20-21절).  둘째로, 은혜 아래 살아 가는 삶을 가리킵니다(15절).  은혜 아래 있는 자들이 죄를 짖지 아니하는 이유는 죄가 더이상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을 주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14절).  그 이유는 죄에게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18, 22절).  셋째로, 하나님의 말 씀을 마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가리킵니다(17절).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의의 종된 삶, 즉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순종해야 함을 말씀해 주면서 그 결과는 ‘의에 이르느니라”(16절), “거룩함에 이”른다(19, 22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의 종 노릇을 하면 그 열매는 사망이지 만(21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순종하면 그 열매는 거룩과 영생입니다(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