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한 자녀

 

 

첫째로, 성령충만한 자녀는 부모님을 주님 안에서 순종합니 다(엡6:2).  부모님을 ‘순종하라’는 말씀은 헬라어로 ‘아래 서’ + ‘듣다”라는 뜻입니다.  곧 자녀 된 자로서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의 위치를 알고 겸손히 듣기에 속히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부모님을 주님 안에서 순 종하니할 때에는 지혜자는 ‘미련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잠10:1, 17:21).  우리 자녀들이 부모님을 주님 안에 서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1절).  그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골 3:20).

 

둘째로, 성령충만한 자녀는 부모님을 공경합니다(엡6:2-3). 여기서 “공경하라”는 단어 헬라어는 ‘가치에 초점을 맞 추라, 가격을 매기다’라는 의미도 있고 또한 ‘도움을 주다 혹은 재정적으로 지원한다’란 의미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 는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것입니까?  바울은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명하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약속이란 “이는 네가 잘되고”(3절) 또한 “땅에서 장수하리라” (3절)는 약속입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들은 성령충만한 자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