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한 남편과 아내

 

 

성령충만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입니다(엡6:25).  그는 그녀를 귀히 여길 뿐만 아니라(벧전.3:7) 또한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아낍니다(엡5:28).  사랑하되 그는 그녀를 목적을 가지고 사랑합니다.  즉, 그는 그녀를 사랑하되 그녀 를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26절) 그리고 주님 앞에서 영광스 러운 아내로 세우기 위하여(27절) 사랑합니다.  그는 아내 를 위해 희생하며(25절) 또한 자녀양육에 대해 적극적 책임 을 집니다(6:4). 그리고 성령충만한 남편은 아내를 괴롭게 하지 않습니다(골3:19).

 

성령충만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합니다(엡3:18, 5:22, 벧전3:1, 5). 그녀는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는 가운데 남편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합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자기의 머리가 되기 때문에(23절), 아내가 남편을 복종함이 주님 안에서 마땅하기 때문에(골3:18) 그리고 믿지 않는 남편에게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하여서 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벧전3:1b).  남편에게 복종하되 그녀는 주님께 하듯 하며(엡5:22, 24) 또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엡5:21) 합니다.  성령충만한 아내는 남편을 경외합니다*엡5:33).  그녀는 남편을 존중하고 또한 남편의 자존심을 북돋아 줍니다.  그녀는 결코 “사랑”이란 단어와 “존중”이란 단어를 바꿔서 남편을 사랑한다면서 존중을 하지 않는 그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