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원하는 것
바울은 그의 “변명”(행26:24)을 들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나님께 원하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결박한 것 외에 는” 다 자기와 같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29절).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들은 베스도 총독과 그의 여동생 베니게, 그리고 아그립바 왕과 고위 관리들 모두 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모두 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이유는 바울의 간증을 이미 들었던 사람들이 다 바울의 복음에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들이 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또한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다 예수님을 믿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