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

 

 

교회는 피난처가 되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교회에 는무엇이 있어야 합니까?  첫째로, 열린 마음의 영접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과 275명의 사람들이 큰 풍랑 속 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은 후 도착한 멜리데 (“피난처”란 의미)란 섬에서 토인들로부터 대단한 영접 을 받았습니다(행28:2).  그 멜리데 섬의 토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바울과 누가와 아리스다고든 로마 군인 들 이던 또한 부자였을 선장과 선주이던 또한 나머지 죄수들이던 “다 영접”하였습니다.  교회에는 차별없는 영접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교회에는 특별한 친절이 있어야 합니다.  멜리데 섬에 사는 토인들 뿐만 아니라 그 섬에 제일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사람도 바울과 그의 일행을 영접하되 3일간 친절하게 대접하였습니다(7절).  교회는 나그네를 대접해야 합니다(딛1:8).  셋째로, 교회에는 치유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는 아무 상함이 없어야 합니다.  오히려 상처를 싸매어 주는 치유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