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도덕 생활

 

 

우리 크리스천들은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믿는 자들로서 행해야 할 도덕 중 “의와 절제” 를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행24:25).  여기서 “의”란 복음을 믿는 사람이 행해야 할 도덕적인 행위를 말합니 다. 도덕적인 행위란 유대인의 총독으로서 벨릭스는 로 마법과 유대인의 관습에 따라 모든 것을 공정하고 옳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도덕은  “절제” 입니다. 여기서 “절제”란 각종 욕망의 통제와 억제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총독 벨릭스에게 이 절제에 대해서 권면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총독 벨릭스는 물질에 대 한 욕심(탐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26절).  또 다른 이유는 벨릭스의 욕망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총독 벨릭스는 성적 욕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있었던 사람이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총독 벨릭스처럼 절제 력을 상실하여 불의를 행하고 있다면  바울이 벨릭스에 게 전하였던  “장차 오는 심판”에 대해서도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총독 벨릭스처럼 두려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