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크리스천

 

 

겉으로 보이게만 크리스천(표면적 크리스천)은 자기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칭합니다.  또한 그는 스스로 참된 크리스천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가 소경 된 자, 어두움에 있는 자, 어리석은 자 그리고 어린아이인 줄 모르고 스스로 그들을 지도하며 인도하는 선생이라고 믿었습니다(롬:219-20).  또한 표면적 크리스천은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하면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는 않습니다(21절).  그는 외면적 생활을 위주합니다.  그러면 과연 참된 크리스천은 누구입니까?  참된 크리스천은 표면적 크리스천이 아니라 이면적 크리스천입니다.  이면적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압니다. 또한 이면적 크리스천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삽니다.  결코 입술로만 섬기지 않습니다.  이면적 크리스천은 외면적인 생활에 치중하기보다 내면적인 신앙생활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갑니다.  신앙의 본질은 껍데기가 아니라 내면에 있습니다.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 라 내면의 신앙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