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경영 (2)
둘째로, 우리는 경영하기 위하여 신뢰할 만한 돕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갔다가 최종적으로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계획을 세 우고 그 계획을 실천으로 옮김에 있어서 “자기를 돕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사도행전19장22절 을 보면 디모데와 에라스도가라는 돕는 자들이 나옵니다. 바울은 이 두 사람을 먼저 마게도냐로 보내서 그의 전도로 세워진 교회들을 심방하여 붙들어 주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로 ‘사도 바울’하면 참으로 위대한 인물로 보면서 우리는 그를 돕는 자들을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의 편지의 끝 부분에 가서 종종 그의 돕는 자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4). 그 중에 두기고와 오네시모 같은 돕는 자들은 참으로 신실한 일군들이었음. 그들은 신뢰할 만한 돕는 자들이였습니다. 우리도 신뢰할 만한 돕는 자들이 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