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종 (1)

 

 

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가리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롬1:6)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7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에 있는 신자들은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은 자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입니다 (박윤선).  이와 같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것”, 즉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소속감이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사단과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더 이상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고로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를 부르신 고로 우리들이 성도가 된 것입니다 (박윤선).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