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에 불타는 사역자
첫째로, 사명에 불타는 사역자는 주님을 섬김니다.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 온 첫날부터 에베소를 떠나기까 지 항상 주님을 섬겼습니다’임(행20:19하). 여기서 주 님을 섬겼다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다 전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27절). 그 하나님의 뜻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것입니다(24절). 그 복음 증거란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입니다(21절).
둘째로, 사명에 불타는 사역자는 주님의 고난에 동참합 니다.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경영하였을 때 동일한 성령님께서 “각 성에서” “결박과 환난이” 바울을 기다린다고 증거해 주셨습니 다(23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고 자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울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사명에 불타는 사역자는 사명 완수에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께 받은 사명인 복음 증거하는 일을 완수 함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