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소망과 책임
부활의 첫째 소망은 “다시 살리라!”입니다 (고전15:35 -41). 고린도 교회 안에서 생긴 첫 번째 질문은 ‘어떻 게 죽은 자들이 다시 사는가?’였습니다. 그 질문에 대 한 바울의 답변 우리가 죽지 않고는 부활을 체험할 수 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36절). 부활에 관한 그의 생각 은 성경 말씀에 근거하고 있었습니다(3-4절). 예수님 은 성경대로 부활하셨고 우리도 부활할 것입니다.
부활의 둘째 소망은 바로 “하늘의 속한 자의 형상을 입 으리라!”입니다 (41-56절).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42-44절). 한 마디로, 죽은 자의 부활할 몸을 가리켜 “장래 형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7절).
부활의 책임은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57절).
둘째로, 우리는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58절).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야 합니다(5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