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앙생활
첫째로, 바른 신앙생활은 범사에 선한 양심대로 하나님 을 섬깁니다.
(행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 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바울은 공회 앞에서 모인 제사장들 과 공회원들 앞에서 자기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 을 섬겼다고 담대히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바울처럼 날마다 선한 양심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로, 바른 신앙생활은 위선을 경멸합니다.
바울은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향하여 “회칠한 담”이라고 외쳤습니다. 이 표현은 “겉은 아름답지만 속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찼다는 말”입니다(유상섭). 한 마디로 말한다면,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선을 경멸해야 합니다.
셋째로, 바른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경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