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전혀 힘쓰라!
새해 2008년도의 표어는 “기도에 전혀 힘쓰라”입니 다. 이 금년 표어 구절은 사도행전 1장14절입니다. 이 말씀의 배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 예수님이 승천하신 감람원이라하는 산에 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들이 유 숙하고 있던 다락방에 약 120명이 함께 모여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또한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모여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대할 것은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는 것,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시는 역사(행2:47), 또한 승리장로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세움을 받는 것입니다(행2:42-47; 4:32-35). 우리는 과연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묵묵히,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