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소망이 없어졌을 때
사도행전27장20절을 보면 구원의 소망이 다 없어진 사람들을 우리는 봅니다. 바울이 로마 황제 가이사에 게 호소한 고로 사슬에 매인 채 이탈리아 로마로 배타 고 행선 하던 중 큰 풍랑을 만나 타고 있던 배가 파선의 위기에 놓여있었을 때 배에 타고 있었던 276명 중 딱 한 사람 바울 외에 나머지 275명은 구원의 소망이 없 음을 보고 삶을 포기한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 때 다 소망 없이 삶을 포기하고 죽음 만을 기다리던 와중 에 바울은 구원의 소망 뿐만 아니라 구원의 확신이 있 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 외에 배에 타고 있었 던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해 주실 줄 믿었습니다. 그의 확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였습니다(23-24절).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뜻이루시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을 확신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가이사 앞에서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이 믿음 가운데 바울은 구원을 소망하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