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위하는 것"
큰 풍랑으로 인하여 타고 있었던 배가 파선 될 위기에 놓였을 때 스스로 살아 남으려고 애쓰다가 아무리 해도 구원의 소망이 안보이던 275명의 사람들에게 바울이 ‘당신들이 죽지 않고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생존 원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첫째로, 살아남기 위해선 먹어야 합니다(건강 관리). 바울은 배에 타고 있었던 275명에게 ‘음식을 먹으라’ 고 두 번이나 권면하였습니다(행27:33, 34). 그 이유는 배가 파선 당하여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였습니다. 둘째로, 살아남기 위해선 마음이 평안해야 합니다. 약 14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있었던 사람들이 바울이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므로(35절) 자기들도 다 안심하고 자기 자신을 위하여 떡을 떼어 먹었습니다(36절). 셋째로, 살아남기 위해선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