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박 받는 바울 (2)



 

둘째로, 사탄의 유혹은 “소동”입니다 (행21:30).

결국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 속에서 바울을 붙잡고 그에 대한 자기 주장을 피 므로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을 충동질하므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온 성이 소동하였습니다.  사탄은 교회에서 소동을 일으켜 요란하게 만듭니다.



셋째로, 사탄의 유혹은 “소문”입니다(31절).

무리들은 바울을 성전 밖으로 끌고 나아가 그를 죽이려 고 할 때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을 로마 주둔 군의 최고 사령관이 천부장에게까지 들 리므로 말미암 아 저가 급히 군사들과 백부 장들을 거느리고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였습니다.  사탄 은 악성루머를 퍼트립니다.



넷째로, 사탄의 유혹은 “포행”입니다(35절).

바울이 인솔을 받아 느린 걸음으로 진영으로 연결된 계 단으로 가고 있었을 때 군인들은 무리들의 폭력전인 조짐을 포착하고 바울을 들고 갔”습니다(35절).  사탄은 교회 안에서도 언행으로 폭행을 가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