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6)
두기고는 바울이 자신을 골로새로 보냈을 뿐만 아니라 에베소에도 보냈을 때도 순종하여 보냄을 받은 자로서 자기를 그 곳으로 보낸 사도 바울의 뜻을 이루는데 책임을 신실하게 감당하였습니다. 여기서 두기고가 신실하게 감당한 책임이란 에베소서 6장 21-22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현대인의 성경) “내 사랑하는 형제이며 주님의 신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것을 말하여 내가 어떻게 지내며 무엇을 하는지 내 사정을 여러분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우리 사정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서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여기서 제가 좀 다시금 묵상하게 된 것은 보냄을 받은 자는 보낸 자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는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