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호산나” 찬양하면서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님께 부르짖는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 소식을 들어야 합니다. 처소를 예비하러 하나님 아버지 집에 가계신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다시 오셔서 그에게로 영접하여 주님 게신 곳에 우리도 있게 하실 것입니다(요14:2-3). 우리는 이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맞이한 이유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승리의 왕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왕중의 왕이신 우리 예수님의 오심을 우리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마25장).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 의 다시오심을 기뻐해야 합니다.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구원을 베푸시려고 오시고 계십니다. 구원의 완성을 이루시려 다시 오시는 우리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지혜롭게 준비하는 가운데 기뻐하고 또한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