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만지심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우리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로 말미암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를 겸손히 회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이사야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하였을 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사6:5)라고 고백하였던 것처럼 우리의 반응은 겸손한 회개이어야 합니다.  그 때에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만져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섬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반응이 하나님의 만지심을 통하여 우리 삶 속에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