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부모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부모입니다 (엡6:4).  여기서 ‘노옆게 하지 말라’는 말씀은 화나게하지 말라, 자극하지 말라, 격분시키지 말라 뜻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노엽게 할 수 있는 것 하나는 부모가 서로 사랑하지 않을 때라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로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녀들의 아빠, 엄마로서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압니다. 둘째로는, 부모로서 거룩한 삶을 사는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셋째로, 자녀들에게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보는 자녀를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부모입니다(4절).  여기서 ’양육하라’는 말씀은 교육하라, 강건하게 하라, 성숙할 때까지 양육하라는 뜻입니다.  아버지는 가정에 영적 지도자로서 아내인 어머니를 양육할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양육해야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엡5:29). 지혜로운 부모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칩니다.  자녀들에게 바른 가치관, 뚜렷한 목적관, 영원한 인생관을 심어줘야 합니다.  또한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들과 대화를 충분히합니다.  그리고 회초리를 들 때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