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사역

 

 

첫째로, 위로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진정한 만남이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바나바 와 함께 1차 선교지를 재방문하여 “형제들이 어떠한 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영적인 상태 를 점검하기 위해서 재방문을 하려는 것이였습니다. 즉,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선교지 재방문의 목적은 전도 라기보다 이미 믿고 있는 형제들의 양육이였습니다.

 

둘째로, 위로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즉, 화목해야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 는 마가라 하는 요한을 1차 선교지 재방문 여행에 데리 고 갈 것인지 말것인지로 인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 차 갈라섰습니다.  우리는 제일 중요한 일에 있어서도 우리의 열심을 잘 조절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열심이 통솔되지 못할 정도로 탈선되면 안됩니다(칼빈).

 

마지막 셋째로, 위로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교회를 굳게해야 합니다.  결국 바울은 바나바와 갈라서서 실라를 데리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하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