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예수님을 전염시키는 사람이였던 사도 바울을 가리켜 성경은 “이 사람은 역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행24:5).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했기에 “역병”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것입니다.  그는 마게도냐의 수도요 여러 인종이 섞여 살고 있었던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고 뜻을 풀어 증명하며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였습니다(행17:2-3).  그 때에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어디를 가던지 예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염시키는 자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