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애쓰라!
첫째로, 우리는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는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살2:9).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였기에 (8절) 그들에게 아무 누를 끼치고 싶지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물질적 부담을 지우지 않으려고 밤과 낮으로 장막을 만드는 일을 열심히 일하였던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9절).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므로 그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헌신하고 노력 했던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 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수고하고 애써야 하는 일입니다. 즉,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믿는 자들을 향하여 바로 행해야 합니다 (10절).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입술로만 전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행함으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던 것입니다. 즉,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하나님과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향하여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하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