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심을 받은 자의 사명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들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한 세가지로

사도행전 13장4-12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주님께서는 사명을 감당 하도록 수종자를 붙혀 주십니다. 

 

바나바와 바울에게는 바나바의 조카 마가 요한을 붙혀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서는 우리에게도 수종자를 보내 주시사 함께 사역을 감당케 하십니다. 

 

둘째로,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지혜로운 자를 준비해 놓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나바와 바울에게 지혜로운 자 총독 서기오 바울을 준비해 놓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셨던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합니다(잠18: 15).  그러한 자를 하나님은 준비해 놓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셋째로, 주님께서는 사탄의 역사 가운데서도 그의 크신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사탄의 역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며 또한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를 성령충만하게 하시사 복음 전파케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