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섬길자를 오늘날 택하라!”

 

 

 

우리는 섬길자를 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첫째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수 24:14).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의 열조 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라 고 도전하였습니다.  과연 우리가 버려야 할 “섬기던 신 들”은 무엇입니까?  바울에 의하면 “옛 사람”입니다 (엡4:22).  우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그 중 하나는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딤전6:10). 

 

우리는 둘째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 라”라고 결심해야 합니다(수24:15).  여호수아는 이스 라엘 백성들에게 신앙 결단을 촉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기던지 아니면 하나님을 섬기던지 …  그러면서 여호수아는 자기의 결심을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엘리야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과 바알과 사이에 서서 머뭇머뭇거려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왕상18:21).   결코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비겁 하게 침묵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21절).  결코 하나님 과 재물 사이에서 머뭇머뭇거려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