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6)

 

 

고용인은 단순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주의 깊은 존경심과 성실한(진실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고용주를 섬기고 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것은 주님에게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믿고 소망하기에 가능합니다(골3:24; 엡6:8).  히브리서 11장 24-26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성장한 모세는 믿음으로 이집트 공주의 아들이 되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는 일시적인 죄의 쾌락을 누리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통당하는 길을 택한 것입니다.  모세는 약속된 메시야를 위해 받는 고난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장차 상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통당하는 길을 선택한 이유는 그는 장차 상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어떠한 억울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참고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25:21)이란 칭찬을 받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셋째로, 고용인은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엡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