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16)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하).  바울은 부모에게 자녀를 교육하고 강건하게 하며 그가 성숙할 때까지 양육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양육하라”는 단어는 에베소서 5장29절에 나와있는 남편은 아내를 ‘양육하라’는 말과 같은 단어입니다.  즉, 아버지는 가정에 영적 지도자로서 아내를 양육 할뿐만 아니라 자녀도 양육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1) 부모는 자녀를 “주의 교양”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주님께 징계를 받아 고침을 받은 후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걷듯이 자녀도 그렇게 양육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길, 지혜로운 길 또는 경건한 삶의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잠22:6): (a) 바른 가치 관, (b) 뚜렷한 목적관, (3) 영원한 인생관.  (2) 부모는 자녀를 주님의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으로 충고하며 경고하며 또한 권고해야 합니다.  자녀와 대화해야 합니다: (a) 자녀에게 얘기하지 말고 자녀와 얘기해야 합니다, (2) 우리 자신의 생각만을 표현하지 말고(잠18:13) 자녀로 하여금 그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3) 자녀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가 겪고 있는 고민들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우리 자녀가 그의 감정을 터뜨리는지 이해하는데 힘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