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9)

 

 

(5) 남편들은 우리 아내를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엡5:25).  남편들은 우리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되 그 목표는 오직 아내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또한 아내로부터 상을 받을 기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돌보고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남편들은 작은 일에서부터 희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시간을 함께 하고, 쓰레기도 가끔 버리고, 부엌에 가서 설거지하는 척하는 등 아주 작은 관심을 아내에게 보여주면 그것이 큰사랑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6) 남편들은 자녀양육에 대해 적극적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6:4).  남편들은 가정의 가장으로서 우리 아내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 자녀들도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 양육, 우리는 무조건 우리 아내들에게만 다 맡기고 수동적으로 있으면 아니 됩니다.  우리는 능동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우리 자녀 양육에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남편은 자기 아내를 자기 몸으로, 자신의 일부로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는 그녀를 모욕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녀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녀를 아주 완벽한 무엇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는 그녀를 그녀의 약한 특징들에서 보호합니다.  그는 그녀를 견고케 합니다”(로이드 존스).  아내를 사랑하는 데 헌신하는 우리 남편들이 되길 기원합니다.